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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아동찾기센터

경찰-복지부 싸움에 실종 아동 죽어가네 - 시사IN에 실린 글 경찰-복지부 싸움에 실종 아동 죽어가네 실종 어린이를 찾는 일은 경찰청 몫이고, 아이를 찾기 위한 총괄적인 일과 자료 구축 등은 복지부 몫이다. 그러나 두 기관이 업무 협조, 자료 공유는커녕 '알력 다툼'을 벌여 실종자 찾기 시스템이 '실종'됐다. 또 다시 희생이... 온 국민의 기원에도 불구하고 작년 크리스마스때 실종된 두 여자아이는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 작년 제주도 사건과 마찬가지로 사건의 범인은 이웃이었고, 초동수사에서 많은 것을 놓쳤으며, 간신히 범인을 잡았다. 모든 비난의 화살은 경찰로 돌아갔고, 경찰은 또다시 ‘잘 하겠다’는 예전의 약속을 되풀이 했다. 과연 우리 실종 시스템에 무엇이 문제가 있길래, 자꾸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어린이 유괴 사건의 문제점 - 전문 인력과 시스템의 부재.. 더보기
경찰청 182센터, 고맙습니다 - 블로거 제안 즉시 반영해 경찰청 182센터, 고맙습니다 - 블로거 제안 즉시 반영해 67세 할아버지를 아동으로 구분한 것에 대한 블로거 지적에 바로 수정완료 67세 할아버지가 아동으로 분류되어 있었던 182 센터 (실종아동 찾기 센터) 경찰청 182센터(실종아동찾기 센터), 용어 좀 고쳐주세요 - 장애찾는실종아동, 정상찾는실종아동 대체 무슨뜻인지? - 67세 할아버지를 아동이라고? http://blog.daum.net/wwwhangulo/8373008 2007.9.12. [블로거뉴스] 한글로 위의 기사는 저번주에 썼던 기사로, 경찰청 182센터 (실종아동 찾기 센터)의 용어변경을 요청한 글이다. 크게 두가지가 쟁점이었는데, 나이에 상관없이 "아동"으로 분류한 것과, "비장애인"과 "장애인"으로 써야 할 것을 "정상인"과 "장애인.. 더보기